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고분 유적. 물곡리 고분 떼1은 상도치 마을의 동쪽 구릉에 자리한다. 정상부와 사면부에 낮은 봉분 3~4기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잡목이 무성하고 일부 민묘가 들어서 있다. 물곡리 고분 떼1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 산51-1 일원에 있다. 물곡리 상도치 마을에서 농로를 따라 북동쪽으로...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고분 유적. 물곡리 고분 떼2는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 산75와 물곡리 산71에 있다. 하도치 마을의 남쪽 구릉에 해당한다. 정상부와 사면부에 낮은 봉분 몇 기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잡목이 무성하고 일부에는 민묘가 들어서 있다.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 하도치 마을에서 남쪽으로 300m 정도...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물곡리 고인돌 떼는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이다. 천변 주위에 형성된 구릉에 6~7기가 무리를 지어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의 덮개돌은 다른 지역의 덮개돌 규모에 비해 비교적 소형에 해당하며 좁은 공간에 밀집 분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석식 고인돌과 기반식 고인돌이 모두 발견...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봉수대 터 봉우재 봉수는 진안고원과 장수 분지·장계 분지를 이어주는 고대 교통로 상에 위치하고 있다. 봉수의 서쪽에 있는 봉우재는 장수군 천천면 일원에서 금강의 본류를 따라 공주, 부여, 금산 등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하는 교통이 요지이며, 남쪽에 있는 색고개는 장수군 장계면 일원에서 진안, 전주 등으로 진출...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 궁동 마을에 있는 천주교 공소. 궁동 마을은 옛날에 솥점이 있었다 하여 소토실이라고 불린다. 이 지역에 천주교 신앙이 처음 들어온 것은 1900년경 신경운[마르코]과 송태로[프란치스코]가 입주하면서부터이다. 이들은 기존 주민 3세대를 중심으로 전교 활동을 펼쳤다. 소토실 공소는 진안읍 물곡리 지역 신자들의 천주교 신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