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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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통리는 사방으로 길이 나 있다하여 도통이라 하였다. 조선 말 진안군 이서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지곡리(紙谷里)·산주리(散珠里)·중평리(中坪里)·음수동(飮水洞)을 병합해 만들어 성수면에 편입하였다. 내동산 골짜기로부터 북서쪽으로 길다랗게 펼쳐진 모양이다. 내동산 줄기가 북서쪽으로 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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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에 있는 천안 전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산주 마을 거사곡에 있는 영사재(永思齋)는 천안 전씨 집안의 재각이다. 영사재는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산주 마을에 있다. 성수면에서 마령면으로 가는 국가 지원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가다가 산주 마을 쪽으로 빠져 마을 입구에서 동북쪽에 위치한 거사곡으로 가서 다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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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개항기의 비석. 이수화(李秀華)의 처 함창 김씨(咸昌金氏)의 열행(烈行)을 기리기 위하여 1881년(고종 18)에 건립되었다. 이수화(李秀華)의 처 함창 김씨(咸昌金氏)는 1740년(영조 16)의 증광 진사 입격자인 김중구(金重龜)의 딸로 16세에 시집와서 시부모를 극진히 모셨으며 남편을 정성껏 섬겼다.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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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영사재(永思齋) 앞에 있는 전극례의 신도비 전극례(全克禮)는 호가 낭헌(浪軒), 본관이 천안(天安)이다. 형조 판서 증좌찬성 문평공(贈左贊成 文平公) 도은(都隱) 전문식(全文軾)의 증손이며, 대사헌 천근(天近)의 손자이고, 판중추부사 사미(思美)의 아들이다. 세조가 즉위하자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로 내려와 은거하였다. 신도비는 194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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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섭(全聶)을 시조로 하고, 전극례(全克禮)를 입향조로 하여 전라북도 진안군 일대에 살고 있는 세거 성씨. 천안 전씨의 시조는 전섭(全聶)이다. 전섭은 고구려 고주몽의 셋째 아들로 온조(溫祚)가 백제를 개국할 때 오간(烏干), 마려(馬藜), 을음(乙音), 해루(解婁), 흘간(屹干), 곽충(郭忠), 한세기(韓世奇) 등 9사람과 함께 공을 세워 십제 공신(十濟功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