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단양리 고인돌 떼는 가덕암 마을 주변에 4기가 서로 떨어져 1기씩 단독으로 분포하고 있다. 그 중 고인돌 A의 덮개돌은 개의 형상을 닮은 모양으로, 이로 인해 마을이 가덕암 마을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지표 조사가 실시되었으나 아직 정식 발굴 조사는 실시되지 않은 상태이다. 주변의 진안천 인근...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반월리 고인돌 떼는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진안천을 따라 원반월 마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고인돌은 산의 말단부에 각각 1기씩 4개소에 단독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고인돌의 형식은 지석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개석식으로 보인다. 반월리 고인돌 B·C는 장축 방향이 하천이 흐르는 방향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