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잠동에서 모래재까지 모래재로를 따라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잠동에서 모래재 휴게소까지 메타세콰이어가 식재된 도로이다. 1986년부터 2004년까지 잠동~큰터골의 1㎞ 구간에 메타세콰이어가 집중적으로 식재되었고, 2008년에 모래재 휴게소까지 구간이 확장되었다. 진안군청...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를 연결하는 고개. 모래재는 진안 지역과 전주 지역을 이어주는 주요 도로 중의 하나이다. 시기적으로 곰티재, 신작로 곰티재, 모래재, 보룡 고개, 곰티 터널[익산 포항 고속 도로]이 순차적으로 개설되었다. 모래재는 1972년 개통되어 1997년 4차로의 도로가 보룡 고개에 개통되기 전까지 25년간 이...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행해지는 모든 문화 예술 활동. 예로부터 산세가 험준하고 길이 구불구불한 진안은 낙향한 선비들이 세상을 등지고 초야에 묻혀 음풍영월하기에 최고의 지역으로 손꼽는다. 진안은 타 지역에 비해 문학, 미술, 무용, 농악 등에서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 주었다. 특히 진안은 화려하며 수려하고 맛난 8경(景) 8품(品) 8미(味)로 유명하다. 8경은 마이산, 용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