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절터. 진안읍 단양리에 있었다는 절터로 단양리 마을 회관에서 약 100m 이내의 지점에 위치한다고 한다. 단양리 절터는 『진안군 향토 문화 백과사전』의 내용에서 확인되는 절터이다. 말미에 ‘옛 단령역원 터’로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정확한 위치가 전하지 않는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간행한 『문화 유...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부처님을 교조로 하여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백제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384년(침류왕 원년)이고 이후로 백제는 성왕 때에 불교의 전성기가 이루어진다. 현재까지 확인된 가장 오래된 전라북도의 사찰은 515년(무령왕 15)에 세워진 귀정사(歸政寺)이고 그 다음이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상월리에 있는 신흥사(新興寺)로 529년(성왕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