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계서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유물 산포지란 지표상에서 뚜렷한 유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없지만, 일정 범위 내에 유물이 흩어져 있어 옛 선인들의 활동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을 말한다. 계서리에서는 조선 시대에 해당하는 유물 등이 수습되었다. 계서리 유물 산포지는 문화재 통합 GIS 인트라넷 시스템에 ‘계서리 오동 유물 산포지 A...
전섭(全聶)을 시조로 하고, 전극례(全克禮)를 입향조로 하여 전라북도 진안군 일대에 살고 있는 세거 성씨. 천안 전씨의 시조는 전섭(全聶)이다. 전섭은 고구려 고주몽의 셋째 아들로 온조(溫祚)가 백제를 개국할 때 오간(烏干), 마려(馬藜), 을음(乙音), 해루(解婁), 흘간(屹干), 곽충(郭忠), 한세기(韓世奇) 등 9사람과 함께 공을 세워 십제 공신(十濟功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