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무릉원에서 매년 5월 열리는 공연 예술제. 2013년 무릉골 낭만의 밤은 14년의 세월을 맞았다. 녹록치 않은 세월의 깊이만큼, 쌓인 내공도 깊다. 무릉골 낭만의 밤은 공연 예술제이자, 열린 음악회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행사를 만든 이는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로 귀농 귀촌한 박희종과 남궁선순이다. 이 부부는 1994년 전라북도...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강촌 마을에 있는 농촌 체험 농장. 무릉원은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높이 450m인 강촌 마을에 위치한 예약제 펜션 숙소 겸 문화 공간이다. 2012년부터 매년 5월에 문화 행사로 무릉골 낭만의 밤을 개최하고, 도농 교류 캠프를 수시로 열고 있다. 2007년에 『무릉골 사람들』을 발간하였다. 무릉원은 1995년경에 박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