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밀양 손씨의 동족 마을.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신덕 마을에는 밀양 손씨와 해주 오씨 등이 살고 있다. 밀양 손씨는 2000년 기준으로 전국에 8만 5333가구, 27만 4665명, 전라북도에 3,125가구 9,831명, 진안군에는 113가구 362명이 거주하고 있다. 세동리는 부귀면에 소속된...
조선 전기 영산 신씨 진안 지역 입향조. 본관은 영산(靈山). 자(字)는 계술(季述), 호는 서산정(西山亭). 고려 때 태학사를 지낸 문헌공(文憲公) 덕재(德齋) 신장(辛藏)의 후손으로 통례원 좌통례(通禮院左通禮) 신형(辛衡)의 아들이다. 신중윤(辛重胤)[?~?]은 영산 신씨 진안 입향조로 맨 처음 진안군 마령면에 들어와 살았다. 이후 자손들이 대를 이어 살게 되었다....
개항기 진안 출신의 학자. 본관은 청주(淸州). 일명 후식(厚植), 자는 덕재(德載). 좌의정을 지낸 한확(韓確)의 후손이다. 동생은 한상욱(韓相旭)이다. 아들로 한광희(韓光熙), 한정희(韓正熙), 한민희(韓玟熙) 등이 있다. 한상진(韓相晉)[1835~1906]은 진안군 안천면에서 태어났다. 학행이 뛰어났으며 연재 송병선(宋秉璿)과 교유하였다. 동생 한상욱과 함께 일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