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서 다리 세기 놀이를 하며 부르는 유희요. 진안군에서 전승되는 「이거리 저거리 갓거리」는 아이들 대여섯 명이 모여 다리 세기 놀이를 하며 부르는 유희요이다. 「이거리 저거리 갓거리」는 한국학 중앙 연구원 어문 생활 연구소와 안동 대학교 민속학 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한 ‘한국 구비 문학 대계 개정·증보 사업’ 전북 조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