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전해오는 효자 신의연에 관한 이야기.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서 전해오는 「효자 신의연」 이야기는 임진왜란 때 왜병 대장이 신의연[신의련]의 효심을 시험하였는데 하늘이 인정한 효자임을 확인하고 그를 살려주었다는 내용이다. 「효자 신의연」은 한국학 중앙 연구원 어문 생활 연구소와 안동 대학교 민속학 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