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1064
한자 柳道發
이칭/별칭 승수(承璟)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임혜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32년연표보기 - 유도발 출생
몰년 시기/일시 1910년연표보기 - 유도발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62년 - 유도발 건국 훈장 국민장 추서
출생지 유도발 출생지 - 경상북도 안동시
배향 진안 이산묘 영광사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132[동촌리 78]지도보기
성격 의병
성별
대표 경력 의병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이산묘 영광사에 배향된 개항기 의병.

[개설]

1910년 일제가 한국을 병탄했다는 소식을 듣고 단식하여 자결하였다.

[가계]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승수(承璟), 호는 회은(晦隱). 아버지는 세자 시강원 부수(世子侍講院副率) 유진휘(柳進徽)이다.

[활동 사항]

유도발[1832~1910]은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군위군 비안면에 우거해 있다가 1010년 8월 경술국치에 나라가 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유도발은 통분을 이기지 못하여 안동의 옛집으로 돌아가서 조상의 사당과 친우들과 자손들에게 영결을 고한 다음, 집에 돌아와 마당에 자리를 마련하고 북쪽을 향하여 네 번 절한 다음 음식을 전혀 먹지 않고 자결하였다. 첫째 아들 유신영도 1919년 고종의 인산일에 독약을 마시고 자결하였다.

[묘소]

1951년 안동 유지들이 사회장을 지내고 화산에 이장하였으며 진안 이산묘 영모사에 배향되었다.

[상훈과 추모]

1962년 건국 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