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열을 시조로 하고 홍제를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용인시 세거 성씨. 홍은열(洪殷悅)을 시조로 하는 남양홍씨(南陽洪氏)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문으로 ‘당홍(唐洪)’과 ‘토홍(土洪)’ 두 계열로 나눈다. 남양홍씨 당홍의 세계는 시조의 12세손에서 갈라진 13파 등 15개 파로 대별되는데, 그 중 벼슬을 지낸 내력과 후손의 수가 많은 파로는 남양군파·문정공파·판중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있는 조선 중기와 후기의 남양홍씨 집안의 무신 묘역. 남양홍씨 시정공파 무관 묘역에 있는 무신들은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다. 임진왜란 때 수원 방어에 공을 세워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으로 책훈(策勳)된 홍제(洪霽), 홍제의 증손자로 1655년(현종 6)에 무과에 급제하여 통정대부의 위계에 올랐던 홍하창(洪夏昌), 1668년(현종...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중서(仲瑞). 아버지는 삼도통제사(三道統制使) 홍하명(洪夏明)이다. 첫째 부인은 죽산안씨(竹山安氏)이며, 둘째 부인은 의령남씨(宜寧南氏)이다. 홍우구(洪禹龜)[1689~1730]는 1715년(숙종 41) 무과에 급제한 뒤 군수를 역임하였다. 묘소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있다....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군석(君錫). 임진왜란 때 선무원종공신(宣撫原從功臣)인 홍제(洪霽)의 증손이며, 아버지는 절충장군(折衝將軍) 홍유량(洪有量)이다. 첫째 부인은 정부인(貞夫人) 전주이씨(全州李氏)이며, 둘째 부인은 정부인 진주유씨(晉州柳氏)이다. 형은 홍하창(洪夏昌)이다. 홍하명(洪夏明)[1645~1705]은 현종 대와 숙종 대에 걸쳐서 활동...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성초(聖初). 임진왜란 때 선무원종공신(宣撫原從功臣)인 홍제(洪霽)의 증손이며, 아버지는 절충장군(折衝將軍) 홍유량(洪有量)이다. 부인은 숙부인(淑夫人) 진주유씨(晉州柳氏)이다. 아우는 홍하성(洪夏成)과 홍하명(洪夏明)이 있으며, 서제(庶弟)로 홍하업(洪夏業)과 홍하적(洪夏績)이 있다. 홍하창(洪夏昌)[1638~1714]은 현종 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