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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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덕온공주가 입었던 겹당의. 덕온공주 당의는 조선 제23대 순조(純祖)의 셋째 딸인 덕온공주[1822~1844]가 입었던 자적 수복 문자(紫的壽福文字) 직금(織金) 겹당의로 치마저고리 위에 입는 소례복이다. 덕온공주는 1829년(순조 29) ‘덕온’ 작위를 받았으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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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덕온공주가 생전에 사용했던 생활 용품. 덕온공주 유물은 조선 제23대 순조(純祖)의 셋째 딸인 덕온공주[1822~1844]가 사용했던 유물로 자라줌치 노리개 1점, 댕기 4점, 빗 8점, 화장도구 6점, 보자기 6점, 재봉 도구 2점, 기타 6점 등 총 33점의 생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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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덕온공주가 생전에 입었던 예복과 평상복. 덕온공주 의복은 조선 제23대 순조(純祖)의 셋째 딸인 덕온공주[1822~1844]가 입었던 원삼, 당의, 장옷 등의 예복 각 1점과 삼회장저고리 1점, 누비 삼회장저고리 2점 등의 평상복이다. 덕온공주는 1829년(순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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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대표적인 법전인 『경국대전(經國大典)』권3 예전(禮典) 상장조(喪葬條)에는 “경성에서 10리 이내와 인가의 백 보 내에는 매장하지 못한다.”는 분묘에 대한 규정이 있었다. 오늘날 용인을 비롯한 서울 근교에 조선시대 명신들의 분묘가 다수 잔존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으로, 특히 용인 지역은 조선시대뿐만 아니라 현대에도 인간의 사후 음택인 분묘가 조성되기에 가장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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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 대학교 석주선 기념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와 개항기 문신이자 서화가인 윤용구가 남긴 복식 유물. 윤용구 유물(尹用求遺物)은 조선 제23대 순조(純祖)의 셋째 딸 덕온 공주(德溫公主)[1822~1844]의 남편인 남령위(南寧尉) 윤의선(尹宜善)의 양아들 윤용구(尹用求)[1853~1939]가 생전에 입었던 현녹색 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