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삼사리에서 설립된 청년 운동 단체. 삼사동청년회(三思洞靑年會)는 1920년대 초반에는 지역 유지와 청년들의 수양과 친목 도모의 단체로서, 지역민의 봉건 의식 타파와 근대 지식 보급을 위해 조직되었다. 1920년대 중반 이후에는 명실상부한 청년 운동 단체로서 청년과 지역민의 사회의식과 민족의식 함양이 목적이었다....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사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의 남쪽에 있으며, 행정리는 삼사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삼시랑, 효자동, 호연동, 피전마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