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2273 |
---|---|
한자 | 永川金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집필자 | 전민욱 |
본관 | 영천 - 경상북도 영천시 |
---|---|
성씨 시조 | 김알지 |
[정의]
경상북도 영천을 관향으로 하는 성씨.
[연원]
영천김씨(永川金氏)는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으로 1세조(世祖)를 각각 다르게 하고 서로 혈연관계를 밝힐 수 없는 4개의 계통이 있다. 경순왕(敬順王)의 셋째 아들인 김명종(金鳴鍾)의 17세손인 김천일(金天佾)을 1세조로 하는 김천일계와 영천에서 살다가 평안북도 가산으로 이사한 김온(金溫)의 후손들이 조상의 고향인 영천을 본관으로 한 김온계, 경순왕의 후손 김지칙(金之侙)을 1세조로 하는 김지칙계, 한부윤 김영장(金永長)을 1세조로 하는 김영장계가 있다.
[현황]
주요 인물로는 1843년에 식년문과에 급제한 김용기(金龍基)와 김관효(金觀孝), 1699년에 무과에 급제한 김명래(金命來) 등이 있다. 현재는 주로 북한 지역에 세거하고 있으며, 울산과 제주 등지에 월남한 사람 일부가 살고 있으며 영천에는 한 가구도 거주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