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2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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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永川鄭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전민욱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450년 - 정차공 영천군사에 임명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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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1450년 - 정차공, 명원루 중수[1450년] |
1455년 - 정차공 사망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455년 - 정차공, 명원루 중수[1455년] |
본관 | 영천 - 경상북도 |
성씨 시조 | 정차공 |
[정의]
정차공(鄭次恭)을 시조로 하며, 경상북도 영천을 관향으로 하는 성씨.
[연원]
영천 정씨(永川鄭氏)는 1432년 식년시를 급제하여 예문관직제학(藝文官直提學)을 지낸 정차공을 시조로 한다. 정차공은 1439년 우정언(右正言), 1442년 경상도 도사(都事), 1445년 지평(持平), 1447년 호조정랑(戶曹正郞), 1449년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1450년 영천군사(永川郡事), 1455년 직강(直講), 1461년 황해도(黃海道) 평산부사(平山府使) 등을 역임하고, 세조 등극의 공으로 원종공신 3등훈에 책록되었다.
1450년 영천군사(永川郡事)로 부임하여 1455년 상을 당하여 떠났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기간 중에 명원루(明遠樓)[현 조양각]를 중수하였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그러나 문헌이 전해오지 않아 세계(世系)나 시조의 사적 그리고 본관의 유래 등은 자세히 알 수 없다. 다만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영천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현황]
주요 인물로는 1637년 별시무과에 급제한 정난금(鄭難金)과 1672년 별시무과에 급제한 정창욱(鄭昌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