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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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沃川陸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 |
집필자 | 박선미 |
입향 시기/일시 | 1627년 - 옥천 육씨 육기평 영암 입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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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옥천 - 충청북도 옥천군 |
입향지 | 놋정골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 |
세거|집성지 | 매월리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 |
성씨 시조 | 육보 |
입향 시조 | 육기평 |
[정의]
육보를 시조로 하고 육기평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세거 성씨.
[개설]
옥천 육씨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세거 성씨 가운데 하나로, 입향조 육기평(陸基平)이 학산면 매월리에 입향한 이래 지금에 이르고 있다.
[연원]
옥천은 충청북도 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지금의 충청북도 옥천군이다. 시조 육보(陸普)는 당나라 사신으로 신라에 파견되었다가 귀화하였고, 경순왕의 총애를 받아 부마가 되었다. 관성군(管城君)에 봉해지면서 후손들이 관성을 관향으로 삼았다고 한다. 관성은 옥천의 옛 이름이다. 옥천 육씨는 중간 세계(世系)를 실전하여 고려 충렬왕 때 주부(主簿)를 지낸 육인단(陸仁端)을 중시조로 삼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입향 경위]
전라북도 전주에 살고 있던 육기평(陸基平)이 1627년(인조 5) 은신하기 위해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 놋정골에 입촌하였다.
[현황]
영암군 학산면 매월리를 중심으로 거주하고 있다.
[관련 유적]
영암 지역 옥천 육씨 관련 유적으로는 학산면 매월리 대월 마을에 조선 성종 때의 효자 육만태를 기리기 위해 1968년 지방 유림들이 세운 효자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