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천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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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으로 9개 법정리 45개 행정리 82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 구이면은 고려시대에 ‘귀이동’으로 불렸다. 본래 지명은 구이동면이었다. 일제강점기 때 구이동면(龜耳洞面)의 ‘거북 귀(龜)’자를 ‘나라 이름 구(佉)’로 바꿔서 발음하기 좋게 바꾸고 다시 ‘나라 이름 구(佉)’가 쓰기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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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문을 시조로 하고 정세보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세거 성씨. 동래정씨(東萊鄭氏)의 시조는 안일호장(安逸戶長)을 지낸 정회문(鄭繪文)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부산 동래(東萊)를 관향으로 하고 있다. 고려시대에 대족(大族)으로 성장한 동래정씨는 조선시대 문과자를 198명이나 배출한 명문 가문이다. 기축옥사의 정여립이 동래정씨로 전주 출신이다. 동래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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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조선 중기 이후 선현에 제향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유림들이 건립한 사설 교육기관. 전라북도 완주군에 건립된 서원은 화산서원, 백현서원, 반곡서원, 구호서원, 봉강서원, 천곡서원, 봉양서원, 학천서원, 호산서원, 청하서원, 용진서원 등 10여 개소에 이르며, 사우는 보광사, 예산사, 대승사, 삼현사 등 4개소에 이른다. 그러나 서원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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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기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원집이 있었으므로 원터 또는 원기라 했다. 원기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유광리와 상학리, 하학리, 두현리, 항가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원기리’라 해 구이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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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유입되어 발전한 유학을 종교적인 관점에서 이르는 용어. 전라북도 완주 지역에 유교가 정확히 언제 유입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백제 때 중국으로부터 유교가 들어오면서 전라북도 완주에도 차츰 수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 4세기 경에 근초고왕[346~375]이 박사 고흥(高興)에게 『서기(書記)』라는 이름의 국사(國史)를 편찬하게 했는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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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초월적 신이나 절대자를 숭배하고 신앙하여 인간 생활의 고통과 불안, 삶과 죽음의 문제 등을 해결하며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문화의 소산이다. 우리나라에도 초기국가시대에는 주술적 무교(巫敎)가 있었고 고대와 중세시대에는 불교와 유교가 전통사회를 이끌었다. 그리고 근·현대에 들어서는 천주교와 개신교인 기독교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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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있는 서원. 학천서원은 고려 말 조선 초 문신 정수홍(鄭守弘)을 주벽으로 하고, 조선 전기 문신 정곤(鄭坤), 병자호란 때 창의한 정달서(鄭達恕), 조선 전기 문신 정임(鄭任), 조선 후기 효자 정사협(鄭斯鋏)를 배향하기 위해 1826년(순조 26)에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세운 서원이다. 전라북도 전주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