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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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종리는 본래 고산군 북하면 지역으로 마루들에 있으므로 ‘마루들’ 또는 한자어로 ‘종리’라고 불렸다. 종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용동, 번대리, 농상리, 농하리, 궁명리와 동하면의 어덕리 일부를 합하고 ‘종리’라 해서 전주군 삼기면에 편입시켰다가 1935년에 완주군 화산면으로 소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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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에 있는 근대에 만들어진 서원. 1941년에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에 천곡서원을 창건하면서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의 백현사(栢峴詞)에 봉안되어 있던 선조대 문신 임윤성(任尹聖)[1547~1608]의 위패를 옮겨 봉안하였다. 백현사에서는 원래 조선 중기 학자 구영(具瑩)[?~1663]과 함께 임윤성을 함께 배향하고 있었으나 임윤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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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평리는 고지들, 고성리 또는 화평이라 해서 전라도 8평(坪)의 하나로 유명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화평리’라 명명했다. 화평리는 본래 고산군 운서하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성남리, 후고리, 상고리, 중고리, 수락리를 병합하고 ‘화평리’라 해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