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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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에서 운주면 산북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제17호선은 1981년 3월 14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 「대통령령 제10247호」에 의해 일반국도로 승격되었다. 2001년 8월 25일 일반국도노선지정령 「대통령령 제17348호」에 의해 일반국도 노선지정령이 개정되었다. 국도 제17호선은 전라남도 여수시~경기도 용인시 간의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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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전해지는 과거의 각종 기록물 중에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선대의 유산. 완주 지역과 관련된 기록유산으로는 개인 문집과 각종 문헌류, 고문서, 녹권, 목판, 금석문 등이 있다. 완주군의 대표적인 문집으로는 국명(鞠溟) 『죽계집(竹溪集)』, 구정래(具鼎來) 『연포당집(蓮浦堂集)』, 유화(柳和) 『수졸재유고(守拙齋遺稿)』, 박승욱(朴承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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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전라북도 완주군에는 고속도로, 일반국도, 지방도, 군도가 있다. 1970년대부터 건설된 국도와 지방도로 인해 인근 전주시, 익산시, 논산시 등과의 접근성이 증가하였다. 1970년 호남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 충청권, 광주권과의 교통성이 강화되었다. 현재 완주군에는 고속도로 3개 노선, 일반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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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절터. 보성사 창건은 조선 후기로 추정되는데, 창건비에 따르면 김형배가 창건했으며, 7년 뒤 다시 중건을 했다. 보성사를 중건하며 법당과 요사채를 보수했으며, 법당의 왼쪽엔 미륵존상을 봉안했다. 보성사는 1994년 건립된 공덕비로 볼 때 이때까지 법등을 이어오다가 1960년대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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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봉림산 정상부에 자리하고 있는 삼국시대 봉수. 봉수는 낮에는 연기와 밤에는 횃불로써 변방의 급박한 소식을 중앙에 알리던 삼국시대 통신제도이다. 삼기리 기린봉수대는 완주군 고산면 일대에서 금남정맥 싸리재를 넘어 진안고원으로 향하는 내륙교통로를 감시하기 위해 배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와 화산면 종리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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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서식하는 퉁가리과에 속하는 어류. 퉁사리는 자가사리·불빠가라고도 불린다. 금강·만경강·웅천천·영산강 수계에 분포하며, 웅천천 수계에 서식하는 개체들은 매우 협소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각다귀·깔따구·날도래 등의 수서 곤충을 먹으며, 흐름이 있고 자갈이 많은 하천 중류 지역에 서식한다. 퉁사리는 몸길이 약 10㎝로 소형 어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