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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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와 덕천리에 걸쳐 있는 산. 경각산은 고래 경(鯨)자에 뿔 각(角)자를 써서 고래등에 난 뿔처럼 생긴 산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산 아래에 있는 광곡마을에서 올려다보면 모악산 방향으로 머리를 향하고 있는 고래의 모습처럼 보이며 정상부의 바위 두 개가 고래등의 뿔과 같이 보인다고 한다. 정각산(正覺山)이라는 이칭(異稱)은 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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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광곡저수지는 농업용수 개발을 위해 1980년 1월 1일 착공해서 1984년 12월 30일 준공되었다. 광곡저수지의 유역 면적은 392㏊, 만수 면적은 15.3㏊이며 홍수 면적은 16.5㏊이다. 수혜면적은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 덕천리 등 185㏊이다. 주로 관개용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홍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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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곡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지형이 넓다고 해서 ‘너브실’ 또는 ‘광곡’이라고 했다. 광곡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광곡리, 화원리, 난산리, 봉성리, 신월리, 신흥리, 효간리와 박성리, 구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광곡리’라 해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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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일대에 거주하였던 인의송씨 문중의 고문서. 완주군 구이동면에 살았던 인의송씨 가문의 『구이 인의송씨 문중고문서』는 모두 62건으로, 17세기 후반에서 19세기 말까지 작성된 것들이다. 호적문서와 교지 및 교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호적문서에 따르면, 인의송씨 가문은 당시 전주부 구이동면 와동리, 덕천리, 지곡리 일대에서 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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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완주군에 속하는 법정면으로 9개 법정리 45개 행정리 82개 반을 관할하고 있다. 구이면은 고려시대에 ‘귀이동’으로 불렸다. 본래 지명은 구이동면이었다. 일제강점기 때 구이동면(龜耳洞面)의 ‘거북 귀(龜)’자를 ‘나라 이름 구(佉)’로 바꿔서 발음하기 좋게 바꾸고 다시 ‘나라 이름 구(佉)’가 쓰기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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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천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1914년에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과정에서 몇 개의 마을을 병합하면서 ‘덕천리’라 명명되었다. 덕천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총명리, 칠암리, 와동리, 지등리, 구암리와 난전면 석구리의 일부를 병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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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마을 내 칠암(七岩)마을과 구암(九岩)마을에 걸쳐 평지에 조성된 30여 기의 청동기시대 고인돌 떼. 덕천리 고인돌 떼는 구이면 덕천리 내 칠암(七岩)·구암(九岩) 두 마을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대략 5개의 군을 이루며 30여 기가 흩어져 있는데, 형식은 바둑판식이라고도 불리는 기반식(碁盤式) 고인돌이다. 구암마을은 이름의 유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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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에서 시작하여 전주시 서신동에서 전주천과 합류하는 만경강의 지류. 삼천은 완주군 구이면 백여리에서 시작하여, 북진하며 흐르다가 전주시 서신동에서 전주천과 합류하는 만경강의 지류 하천이다. 계월천, 광곡천, 독배천 등 3개의 지류가 있다. 삼천은 3개의 물줄기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하천이라는 데서 명칭이 유래했다. 3개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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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 속하는 법정리. 수계리는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수계라고 했다. ‘수계(峀溪)’의 지명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수계농원 60년사』에는 수(峀)를 물구멍, 또는 수렁배미와 연결해 ‘아무리 가물어도 수렁배미의 물 진창은 마르지 않는다’라고 풀이하고 있다. 수계리는 본래 전주군 오백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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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의 산지와 평지 그리고 하천의 모습. 완주군은 동고서저의 지형을 이루며, 운주면을 제외하고는 만경강 수계에 속한다. 삼면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남서부만 평탄지를 이루고 있다. 완주군은 동고서저형을 이루는데, 서부에 위치하는 삼례읍, 봉동읍, 용진읍, 이서면은 평지를 이루는데 비하여 4개 읍면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9개 읍면은 산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