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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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소속 사찰. 대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670년(신라 문무왕 10) 일승(一乘)이 심정(心正)·대원(大原) 등과 함께 창건하였다. 일승 등은 고구려 보장왕[642~668] 때 백제에 귀화한 보덕(普德)의 제자들이다. 이들은 모두 열반종의 교리를 익힌 뒤 보덕이 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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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부처의 가르침을 배우고 생활하며 불법을 익히는 장소. 전라북도 완주 지역의 불교 전파가 전라북도 지역에서도 매우 빠른 시기에 이루어졌음은 위봉사, 대원사, 경복사지, 운문사지, 보광사지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봉림사, 화암사, 송광사, 봉서사, 정수사, 위봉사, 대원사 등이 크게 중창되었다. 또한 조선시대의 전라북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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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신종교란 기존의 유교, 불교, 도교와 기독교 외에 1900년대를 전후하여 새로 성립된 종교를 일컫는다. 완주군의 신종교로는 남학, 무량교, 영주교, 천도교, 증산교, 원불교, 통일교, 여호와증인 등을 들 수 있다. 남학은 1862년(철종 13)경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서 이운규(李雲圭)가 창시한 종교이다. 이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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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기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원집이 있었으므로 원터 또는 원기라 했다. 원기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유광리와 상학리, 하학리, 두현리, 항가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원기리’라 해 구이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