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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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학자 겸 관인. 김맹(金孟)[1410~1483]의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남계(南溪), 자는 자진(子進)이다. 전주(全州)에서 김극일(金克一)의 아들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김서(金湑), 증조할아버지는 김항(金伉), 외할아버지는 이간(李暕), 장인은 정중건(鄭仲虔)과 이양(李讓)이며, 동생은 김용(金勇), 아들은 김준손(金駿孫),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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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에 속하는 법정리. 완창리는 조선시대 환곡을 저장하던 사창이 있어서 ‘완창’이라고 했다고 한다. 고창말[군창말]에도 사창이 있었다. 완창리는 본래 고산군 운동상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엄목리, 현동과 운동하면의 안하리를 병합하고 ‘완창리’라 해서 운선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완주군 운주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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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의 학자 겸 관료. 이계맹(李繼孟)[1458~1523]의 본관은 전의(全義)이며, 자는 희순(希醇), 호는 묵곡(墨谷) 또는 묵암(墨巖)이다. 태사(太師) 이도(李棹)의 후손이다. 부여감무(扶餘監務) 이의(李宜)의 증손자이며, 현감(縣監)을 지낸 이대정(李大種)의 손자요, 이영(李潁)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생원(生員) 채소명(蔡紹明)의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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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를 시조로 하고 임사수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세거 성씨. 우리나라 임씨는 평택임씨에서 갈라져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중국에서 평택으로 와서 뿌리를 내렸다는 임팔급(林八及)을 시조로 하고 있으며, 고려 말 세자전객령(世子典客令) 임세춘(林世春)을 1세 조로 하는 계열과 고려 말 삼중대광(三重大匡) 임언수(林彦修)를 1세 조로 하는 파가 있다. 조양임씨(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