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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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光洙 |
이칭/별칭 | 자오(子五),청재(淸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종교/유교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범호 |
출생 시기/일시 | 1750년 - 임광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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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시기/일시 | 1892년 - 임광수 효자 정려 건립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1년 - 임광수 등이 포함된 오세 육효 정려각 건립 |
출생지 | 임광수 출생지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 |
정려각 | 오세 육효 정려각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외이3길 36-2[외이리 478]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평택 |
[정의]
조선 후기 순창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평택(平澤). 자는 자오(子五), 호는 청재(淸齋). 할아버지는 임시채(林時采)이고 아버지는 임양성(林養性)이다. 아들은 효자 임종혁(林宗赫)과 임종빈(林宗彬)이다.
[활동 사항]
임광수(林光洙)[1750~?]는 1750년(영조 26)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에서 출생하였다. 집안의 가훈을 이어받아 더욱 가풍을 진작시켰다. 아버지의 등창이 심하자 상처를 입으로 빨아서 치유하였으며, 병든 아버지가 꿩이 먹고 싶다고 하자 꿩을 찾아 산기슭을 헤매고 있는데 꿩 한 마리가 홀연히 품속으로 날아들었다고 한다. 또 아버지가 할아버지의 상중에 시묘하며 여막에서 뜻밖에 정신을 잃고 신음할 때 개 한 마리가 와서 인도하기에 그 길로 가서 아버지를 구제하였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임광수는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증직되었다. 1892년(고종 29) 임시채·임양성의 정려가 내려졌고, 1893년에는 임광수·임종혁·임종빈·임환(林煥)의 정려가 내려졌다. 1981년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외이리에 오세 육효 정려각(五世六孝旌閭閣)이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