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에 설립되었던 수리조합. 중일전쟁 이후 일본은 군수품으로서 식량에 대한 중요성을 절감했다. 이 때문에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면서 토지조사사업을 시작하였는데, 국내 쌀값 앙등에 따른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고자 병행한 사업이 산미증식계획과 수리조합을 설치하는 것이었다. 동양척식주식회사는 1927년 각지에 토지 개량 대행 업무를 시행하였다. 충청남도 도고는 750정보...
충청남도 논산시 지산동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산하 논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농어촌정비사업을 시행하고 농업기반시설을 종합 관리하며,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생산성을 증진시키고, 지역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수리시설의 유지 및 관리, 구획정리사업, 농지개량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906년 4월 제정된 「수리조합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