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동충동 관할 행정 기관.

[설립목적]

동충동 지역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1년 7월 1일 남원읍이 남원시로 승격되면서 3개 마을(동부동충리, 서부동충리, 북부동충리)이 합쳐져서 동충동이 되었다. 이와 동시에 동충동사무소가 설립되었다. 1997년 4월 4일 관할 행정 구역이 기존의 10개 통에서 13개 통으로 늘어났다. 2007년 9월 1일 행정자치부의 주민생활서비스 혁신 정책에 따라 동충동 주민센터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2015년 7월 1일 현 김희자 동장이 취임하였다. 2022년 4월 현재 동충동 행정복지센터로 개칭되어 운영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일반적으로 동사무소는 관할 구역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되는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주민 등록 등·초본 교부 및 열람, 주민 등록 전입 신고, 출생 및 사망 신고, 주민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인감 신고와 인감 증명원 발급, 호적 등·초본 발급, 납세 완납 증명, 수급자 증명, 의료 보호 대상자 증명, 모자 가정 증명, 장애인 증명, 민방위대 편성 및 교육, 취학 아동 조사 및 통지서 발부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 외 주민 숙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09년 말 기준 관할 면적은 0.56㎢로 남원시 전체 면적의 0.07%를 차지하고 있으며, 논 3.2㏊, 밭 1.4㏊, 대지 31.7㏊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2월 말 현재 관할 인구는 1,611세대 3,752명(남자 1,835명, 여자 1,917명)으로 남원시 전체 인구의 4.4%에 해당되며, 관할 행정 구역은 1개 동, 13개 통, 60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현재 동장(김희자), 주민생활담당 8명 등, 총 9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