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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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家支援地方道第四十九號線 |
영어공식명칭 | National Support Local Road No. 49 |
이칭/별칭 | 해남~원주선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적상면|설천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문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1년~1998년 - 국가지원지방도 제49호선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설천면 심곡리 구간 확장, 포장 공사 시작·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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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7월 19일 - 국가지원지방도 제49호선 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6년~2003년 12월 - 국가지원지방도 제49호선 무주군 적상면 사산리~설천면 심곡리 구간 확장, 포장 공사 시작·완료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4년 6월~12월 10일 - 국가지원지방도 제49호선 하행선 무주군 적상면 하조 사거리~설천면 배방교차로 도로 선형 개선 사업 시작·완료 |
전구간 | 국가지원지방도 제49호선 - 전라남도 해남군~영암군~무안군~나주시~장성군~광주광역시 남구~광산구~전라북도 고창군~순창군~정읍시~완주군~임실군~진안군~무주군~충청북도 영동군~괴산군~음성군~충주시~경상북도 상주시~강원도 원주시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국가지원지방도 제49호선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적상면~설천면 |
성격 | 국가지원지방도 |
길이 | 479.0㎞[총연장] |
차선 | 2~6차로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적상면·설천면을 거쳐 전라남도 해남군과 강원도 원주시를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개설]
한반도 남서부 끝자락인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에서 중부 내륙의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을 연결하는 남서~북동 방향의 노선이다.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에서 대고개를 지나 무주군의 남서부인 안성면 진도리에서 북동진하며 적상면, 설천면의 덕유산 국립 공원을 가로지른다. 무주군 북부의 설천면 청량리에서 영동 남부의 접경인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용화리, 민주지산 자연 휴양림, 황간면을 지나 경상북도 상주시로 이어진다. 무주에서 상주로 가는 가장 빠른 도로이다.
[명칭 유래]
국도 제49호선으로 신설하기로 계획되었으나 국가 재정 부족으로 국도로 승격되지 못하고 국가지원지방도로 지정되었다. 기종점을 활용해 해남~원주선으로 불리기도 한다.
[제원]
국가 지원 지방도 제49호선은 총연장 약 470.0㎞로 미포장 4.5㎞, 미개통 36.21㎞이며, 2~6차로이다. 전라북도 내에서는 2~4차로로, 연장 148.038㎞ 중 진안군의 일부 구간[4.5㎞]을 제외하고 대부분 포장도로이다. 무주군 내의 구간은 연장 16.1㎞ 중 2차로 10.5㎞, 4차로 5.6㎞이며, 전 구간이 포장도로이다. 무주군 안성면의 일부 구간은 국도 제19호선, 설천면의 일부 구간은 국도 제30호선, 국도 제37호선과 중복된다.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일대에는 산간 지역의 선형 개량을 위해 1993년부터 2003년까지의 기간에 개설된 교량들이 있다. 무주군 내의 주요 도로명은 무주로, 치마재로, 치마재1로[하행], 구천동로, 무설로, 민주지산로가 있다.
[변천]
1990년 무주 덕유산 리조트 개장, 1997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최에 맞추어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치목 터널[하행], 구천동 터널[하행]을 포함한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설천면 심곡리 구간을 확장, 포장해 개통하였다. 이후 1996년부터 2003년 12월까지 무주군 적상면 사산리~설천면 심곡리 구간 공사를 통해 치목 터널[상행], 구천동 터널[상행], 괴목 1교, 괴목 2교 등의 개통을 통해 위험 구간이 크게 줄어들었다. 또한 국도 제19호선과 연결이 개선되어 무주읍, 무주 나들목, 덕유산 나들목과 무주 덕유산 리조트 간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1996년에 개통된 구천동 하행 터널 부근의 치마재1로는 급경사, 급커브 구간이 많아 다소 위험한 구간이다. 2011년 구천동 하행 터널을 지나 내리막 구간을 운행하던 승합차가 전복되어 타고 있던 대학생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잦은 대형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라북도에서는 2014년 6월부터 12월 10일까지 무주군 적상면 하조 사거리~설천면 배방 교차로 구간의 치마재로 선형 개선 사업을 진행하였다.
[현황]
국도 제37호선과 중복되는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소천리 간의 구천동 계곡 구간은 경치가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무주군 적상면 사산리~설천면 청량리 구간에는 덕유산 국립 공원, 리조트 삼거리, 무주 구천동, 무주 반디랜드 등의 관광 자원이 집중되어 있어 여름철 피서객, 겨울철 스키장 이용객들이 집중적으로 이용한다.
국도 제30호선 전 구간의 2015년 평균 일 교통량은 3,139대이다. 이 중 적상면~설천면 구간의 설천면 배방 마을 지점 교통량은 2006년 4,019대, 2010년 4,239대, 2015년 3,957대이며, 최근 5년 평균 일 교통량은 3,935대이다. 2015년 차종별 통행량 비중은 승용차가 79.1%, 버스가 2.5%, 화물차가 18.3%이다. 진안군 동향면~무주군 안성면 구간의 평균 일 교통량은 2006년 1,903대, 2010년 2,072대, 2015년 1,927대이며, 최근 5년 평균 일 교통량은 1,931대이다. 2015년 차종별 통행량 비중은 승용차가 56.9%, 버스가 4.5%, 화물차가 38.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