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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팔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2659
한자 李元八
영어음역 Yi Wonpal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최소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진주 목사
성별
대표관직 진주목사

[정의]

조선 순조(純祖)[1790~1834] 대의 진주 목사(牧使).

[생애]

1801년에서 1802년 사이 진주목사로 재직하였다. 『진양속지(晋陽續誌)』권1「임관조(任官條)」에 이름이 올라 있다. 그러나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순조 2년 6월 17일 (병진) 기록에는, 경상우도 암행어사가 이노수 등의 잘못 다스린 정상을 서계하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경상우도 암행어사 정만석(鄭晩錫)이 서계하여, 상주목사 이노수(李潞秀), 함양군수 김이석(金履錫), 사천현감 경숙(慶橚), 진주목사 이원팔(李元八), 의령현감 조진순(趙鎭順), 고성현령 민종혁(閔宗爀), 함안군수 이진수(李晉秀), 김천찰방 허이(許栮), 안의현감 한계중(韓啓重), 우병사 조계(趙) 등의 잘못 다스린 정상을 논핵하고 경중(輕重)을 나누어 감처(勘處)하게 하였다.’고 되어 있다.

1862년(철종 13) 경상도 진주에서는 진주민란(晋州民亂)이 일어났는데, 19세기 전반의 이원팔을 비롯한 경상도 진주 인근 지역 관료들의 징계에 대한 기록은 진주민란을 야기한 19세기 이후의 농촌 사회의 불안과 봉건체제의 모순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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