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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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牙里 |
영어음역 | Wora-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월아리![]() |
집필자 | 이정섭 |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전기에는 진주목 북면 사죽리 월가동(月家洞)이었고, 조선 후기까지 진주군 사죽면 월아동(月牙洞)이었다가 1914년 지방 행정 구역의 개편으로 던날, 달갈, 외또리, 바람이, 감나무골, 뻣정지(보정지)를 병합하여 월아리(月牙里)라 하였고 대곡면에 편입되었다.
서남쪽은 주로 평지로서 논밭(애또지, 민두지, 창멀리, 등멀리 등)이 주를 이루며, 북쪽으로 해발 고도 300m 이상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못골[池內], 낙석골, 개밧골, 금사골[金梭谷] 등의 골짜기와 고개가 산지를 이루고 있다.
동쪽은 와룡리, 서쪽은 집현면과 미천면, 남쪽은 남강과 금산면, 북쪽은 단목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1007번 지방도와 1013번 지방도가 지나며, 211번 진주시도는 남북 방향, 202번 진주시도는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행정리로는 월아리가 있으며, 자연마을로 던날, 민두지, 바래미, 달걀, 감나무골이 있다. 진주 월아리 효자리 가마터는 지방 도자사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유서 깊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