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상봉동 일부를 관할했던 행정동. 본래 이 곳이 봉곡면(鳳谷面) 상동(上洞)과 하동(下洞) 지역이었으므로 그 이름을 계승한 것이다. 원래 진주군 봉곡면(鳳谷面) 상동(上洞)과 하동(下洞)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이들 지역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평거면(平居面) 상봉리(上鳳里)라 하였다가 1918년 5월 1일 진주면에 편입되었고, 1932년에는 일본식 지명으로...
경상남도 진주시 상봉동 820-3에 위치한 삼선암(三仙庵)에 있는 고려시대의 동종.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삭실마을의 옛 절터에서 출토된 범종으로, 수십 년 전부터 삼선암에서 관리하고 있다. 재료는 청동으로 만들어졌으며, 고려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1972년 2월 12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5호로 지정되었다. 2010년 12월 21일 보물 제1698호로 승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