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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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珍島郡農業技術- |
영어공식명칭 | Jindo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가흥로 69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노석준 |
성격 | 행정기관|기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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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47년 12월 |
대표 | 장병인 |
관련인물 | 김성호|박석종 |
전화 | 061-540-6112~3 |
팩스 | 061-540-6199 |
홈페이지 | 진도군 농업기술센터(http://jindo.jares.go.kr)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에 있는 농업기술 연구·보급을 위한 지방 행정기관.
[설립목적]
농업발전에 관한 과학적 지식과 기술을 연구·개발·보급함으로써 진도군의 농업생산성과 농업경쟁력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립경위]
8·15광복 이후 농촌진흥을 위한 국가사업의 일환으로 1947년 12월에 전라남도에는 지방교도국이, 전라남도 진도군에는 농사교도소가 설립되었다.
[변천]
1957년 2월에 농사교도법(법률 제435호)이 공포되면서 같은 해 6월에 도시의 농사원과 시·군 농사교도소가 통합되었다. 1961년 10월과 1962년 4월에 각각 시·군 기관이 다시 분리되어 전라남도 진도군에는 진도군 농촌지도소가 설립되었다. 1975년 1월에는 4계 7개의 읍·면 지소가 설립되었고, 1989년 4월에는 면단위 지소를 군농촌지도소로 통합하였다. 1997년 1월에는 직제가 농촌지도직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전환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진도군 농업기술센터의 주요사업으로는 생산자와 소비자 기호에 맞는 친환경농업 실천기술을 개발·보급하는 일이며, 지역 여건을 활용하여 비교우위를 차지하는 틈새작물 및 농가소득원을 발굴하는 것이다. 또한 재배방법 개선 및 신품종 보급을 통해 쌀 품질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활동사항]
매달 원격 영농교육을 통해 신기술을 보급·교육하고 있으며, 상담을 통해 농민들의 고충과 애환을 풀어주고 있다. 또한 여성농업인의 정서를 함양하고 지역사회의 뉴리더로서의 자주적 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의 노령화를 막고 젊은 인력 확보를 위해 귀농 정착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우수한 후계 농업경영인의 영농규모 확대를 지원함으로써 유능한 전문 농업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원 활동도 하고 있다.
[현황]
산하에 1개 지구지소, 5개 농민상담소를 두고 있다. 특화작목연구실, 농산가공교육장, 정보화 교육장, 조직배양실, 토양검정실, 병해충예찰실, 기상관측실, 농기계공작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직]
소장 아래 경영지원과, 기술개발과의 2개 과로 구성되어 있다. 경영지원과는 농촌지원, 귀농지원,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농기계임대사업소 담당부서로 나누어져 있고, 기술개발과는 인력육성, 기술개발, 작물환경, 소득작목 담당으로 되어 있으며, 전문경력관이 있다. 2016년 현재 총 48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