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방화리 에서 살았던 담락당 하립 이 남긴 조선 후기 시문집. 『담락당 시집(湛樂堂詩集)』 은 하립 이 남긴 시문집으로 전라북도 진안 과 남원 에 관한 시문이 많이 실려 있다. 특히 진안 마이산(馬耳山) 천지탑 과 관련한 내용이 실려 있어 주목된다. 하립 의 부인은 『삼의...
...(晉陽人) 담락당(湛樂堂) 하립(河氵+昱) 과 혼인했다. 이후 14년 동안 남원 에서 생활하다가 빈한한 가세를 극복하기 위하여 1801년 신유년 32세에 진안군 마령면 방화리 로 이주하여 죽을 때까지 진안 에서 살았다. 가난한 살림을 꾸리면서 남편에 대한 애정과 기대, 일상생활 속의 일과 전원의 풍치 등을 260여 편의 한시와 문장으로...
... 정상렴 이 소장한 고문서. 평장리 정상렴 소장 고문서 는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 이서면 [ 성수면 ] 좌우개리 등지에 거주하였던 동래 정씨 ...모두 정동협 의 후손들 것이다. 가장 오래된 준호구인 1681년 진안현 에서 마령면 강정리 에 살던 정유 에게 발급한 준호구를 통해 당시 정유 의 가족 관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