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원강정 마을 에 있는 농기. 진안군 마령면 원강정 마을 에 있는 실명기 는 농기의 일종이다. 두레가 조직되어 주로 논매기 때 들고나가는데, 기에 어떤 그림도 없이 하얗다는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현지 주민들은 실명기 보다 주로 ‘설멩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설면(雪綿)[눈처럼 하얀 비단...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에 있는 돌무지 떼. 마이산탑 은 마이산 에 있는 80여 기의 돌탑들로 건립에 대해서 분명하지 않다. 다만 전설만이 전해질 뿐이다. 조선 후기 임실 에 살던 이갑룡(李甲龍) 이라는 사람이 은수사(銀水寺) 에 머물면서 솔잎 등을 생식하며 수도하던 중 꿈에서 신의 계시를 받고 돌을 ...
...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높은 곳에 건립한 것이 특색이다. 진안군 에도 곳곳에 누정이 있다. 백운면 에는 개안정 · 영모정 · 학남정 이 있고, 마령면 에는 수선루 · 만취정 · 쌍계정 · 쌍벽루 가 있다. 용담면 에는 태고정 , 동향면 에는 고무정 , 진안읍 에는 우화정 , 주천면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진안 수선루 는 현존하는 정자 중에 가장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령면 강정리 월운 마을 앞으로 흐르는 섬진강 을 따라 약 1㎞ 남짓 거슬러 올라간 천변의 산기슭 암굴에 위치해 있다. 진안 수선루 는 1686년(숙종 12)에 연안 송씨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마을에 보존되어 있는 농기(農旗). 강정리 에는 유서 깊은 용대기와 실명기 가 보존되어 있다. 용대기는 만두레와 기우제 때에만 사용된다. 만두레 때는 마을 앞에 용대기를 내걸어 마을에 두레가 났음을 주위에 알렸으며, 기우제를 지낼 때에는 내동산 에 직접 용대기를 가지고 올라가 세우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