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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상백 마을 에서 기를 세우면서 행하는 제의. 진안군 지역에서는 기를 세우면서 제의를 행하는 것을 깃고사라 한다. 다...것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의 성격을 띠고 있다. 진안군 지역에서는 현재 백운면 백암리 상백 마을 과 동향면 능금리 능길 마을 에서 행하여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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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 원노촌 마을 에서 행해지는 마을 제의. 당산제는 마을에서 수호신을 모시고 마을 사람들의 무병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제의이다. 원노촌 마을 당산제는 마을 뒷쪽 제각 주변에 2그루의 느티나무에서 음력 섣달 그믐날 밤[정월 초하루] 자시(子時)에 지낸다. 원노촌 마을 에서는 매년 음력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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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제의 성격을 띠고 있다. 진안군 지역에서는 현재 동향면 능금리 능길 마을 과 백운면 백암리 상백 마을 에서 행하여지고 있다. 능길 마을 깃고사는 상...이다. 다른 지역의 기세배, 기접 놀이와는 성격이 다른 깃고사를 오랫동안 하고 있다. 백운면 백암리 상백암 에서도 깃고사를 지내는데, 이는 진안 지역의 독특한 민속 문화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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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민속 놀이였다. 일제 강점기 때까지 만 하더라도 매우 성행하였던 매사냥은 최근에 와서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이에 전통적인 방법으로 매사냥을 전승해 오고 있던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 에 거주하는 전영태 씨를 전라북도 무형 문화재 제20호로 지정하였다. 매사냥이 개인 놀이고, 수렵 문화의 대표성이나 역사성이 없으며, 기예성이 없다는 평가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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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냥은 길들인 매로 꿩이나 토끼 등을 잡는 것을 일컫는다. 매사냥은 전국적으로 행하여져 왔으나 그 명맥이 잘 남아 있는 곳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매사냥이다. 진안군 백운면 일대는 날짐승이 많고 고원 지대여서 눈이 많이 내리면 매의 먹이가 되는 꿩, 토끼 등이 마을 가까이 몰려왔기 때문에 매사냥이 성행했으며, 전영태 옹, 박정오 옹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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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0; 진안군 에는 매우 독특한 민속인 깃고사가 동향면 능금리 능길 마을 과 백운면 백암리 상백암 마을 에서 전승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기세배라 하여 기 싸움 놀...에 기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근거는 없다. 반면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상백암 마을 기에는 한문으로 “광무(光武) 원년(元年) 2월(二月) 1일(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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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옥녀창가(玉女唱歌), 송대(松臺) [ 진안읍 운산리 ]의 행주형(行舟形), 반월리(半月里) [ 진안읍 ]의 운중반월(雲中半月), 평장리(平章里) [ 백운면 ]의 오선위기(五仙圍碁), 강정리(江亭里) [ 마령면 ]의 광대봉(廣大峯) , 동창리(東倉里) [ 백운면 ]의 선인무수(仙人舞袖), 좌포리(佐浦里) [ 성수면 ]의 보필(輔弼), 좌산리(佐山里) [ 성수면 ]의 군신회조(群臣會朝) 등을 진안 의 8명당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