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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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丁貞烈 |
영어공식명칭 | Jung Jeongryeol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창주 |
출생 시기/일시 | 1876년 - 정정렬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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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32년 - 정정렬 조선악정회 창립에 발기인으로 참여 |
활동 시기/일시 | 1934년 5월 - 정정렬 조선성악연구회 창립을 주도하여 상무 겸 교수로 선임 |
활동 시기/일시 | 1936년 - 정정렬 조선성악연구회 창극 「배비장전」 작곡 |
활동 시기/일시 | 1936년 9월 24일 - 정정렬 조선성악연구회 창극 「춘향전」 연출 |
활동 시기/일시 | 1937년 - 정정렬 빅타레코드에서 『춘향전』 음반 취입 |
활동 시기/일시 | 1937년 6월 21일 - 정정렬 조선성악연구회 가극 「편시춘」 연출 |
활동 시기/일시 | 1938년 3월 13일 - 정정렬 조선성악연구회 창극 「토끼타령」 지휘 |
몰년 시기/일시 | 1938년 3월 20일 - 정정렬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01년 - 국창 정정렬 추모 전국판소리경연대회 개최 |
추모 시기/일시 | 2005년 9월 7일 - 국창정정렬추모비 건립 |
출생지 | 내촌리 -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내촌리 |
활동지 | 서울 - 서울특별시 |
성격 | 국악인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조선성악연구회 상무 |
[정의]
일제 강점기 익산 출신의 판소리 명창.
[활동 사항]
정정렬(丁貞烈)[1876~1938]은 1876년 지금의 익산시 망성면 내촌리에서 태어났다. 소리꾼으로서의 재능을 보여 부모의 뜻에 따라 7세 때부터 정창업(丁昌業)[1847~1889]과 이날치의 문하에서 소리 공부를 하였다. 1891년부터는 익산의 심곡사(深谷寺)와 충청남도 홍산(鴻山)의 무량사(無量寺), 공주의 갑사(甲寺) 등에서 홀로 소리 공부에 정진하여 40세 전후에 명성을 얻었다.
정정렬은 1932년 조선악정회 창립에 발기인으로 참여하였고, 1934년 조선성악연구회 설립을 주도하여 창립총회에서 상무 겸 교수로 선임되었다. 1936년 2월 9일 동양극장에서 공연된 조선성악연구회의 창극 「배비장전」을 작곡하였고, 9월 24일 「춘향전」을 연출하였다. 1937년 6월 21일에는 가극 「편시춘」을 연출하였다. 1938년 3월 13일 동양극장에서 조선성악연구회가 공연한 창극 「토끼타령」을 송만갑·이동백·김창룡과 함께 지휘하였다. 조선성악연구회 활동을 통하여 정정렬은 창극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1938년 3월 20일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정정렬은 1937년 빅타레코드사에서 『춘향전』 전편을 이화중선·박녹주·임방울·김소희, 고수 한성준과 함께 취입하였다.
[상훈과 추모]
익산시와 익산국악진흥원은 2001년부터 매년 ‘국창 정정렬 추모 전국판소리경연대회’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2005년 국창정정렬추모비가 솜리문화예술회관에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