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함양에서 출생한 여성 문학가. 노영란(盧映蘭)[1924~1991]은 1924년에 경상남도 함양에서 태어나 일제 강점기에 일본제국여자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경상남도 진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동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부산에서 문학 활동을 한 여성 문인이다. 노영란의 본명은 노현(盧賢), 본관은 풍천(豊川)이다. 일제 강점기 말에 일본...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영원사 출신 승려이자 독립운동가. 백초월(白初月)[1878~1944]의 본명은 백인영(白寅榮), 아명은 백학명(白學明), 족보상에는 백도수(白道洙)이다. 백초월은 출가 승려로서 법호는 초월(初月), 법명(法名)은 동조(東照)이다. 백최승(白最勝)·백의수(白義洙)로 불리기도 하였다. 백초월은 13세에 함양군 마천면에 있는 영원...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 소속 교회. 성결교는 요한 웨슬리로부터 시작된 감리교단에 뿌리를 둔 복음주의 단체이다. 한국에서는 1907년 일본 도쿄에 있던 동양선교회(東洋宣敎會) 성서학원을 졸업한 김상준과 정빈이 귀국하여 서울 염곡[지금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가]에 ‘동양 선교회 복음전도관’을 설립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