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수령 200년~450년의 감나무 3그루. 감나무는 한반도 경기도 이남을 비롯하여 대만, 중국, 일본 등지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높이 7~14m까지 자란다. 감나무 나무껍질은 코르크화되며, 잘게 갈라지고 흑회색으로 일년생 가지에 갈색 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며 두껍고 타원상 달걀형이고 긴난형 또는 역난형이며 점첨두이고 넓은 예형 또는 원저...
-
전라남도 해남군을 상징하는 군목.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관목으로 한반도를 비롯하여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 서식하고 있다. 잎이 대생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물결 모양의 잔톱니가 있다. 잎의 길이는 5~12㎝, 너비 3~7㎝로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광택이 난다. 뒷면은 황록색이며 잎자루는 길이 2~15㎜로 털이 없다....
-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백호리에 있는 수령이 150년 된 멀구슬나무 1그루. 멀구슬나무는 한반도 남부에서 주로 식재 하였으며, 중국, 대만, 인도, 네팔, 말레이시아와 호주 북부, 솔로몬 제도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 15m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암갈색으로 잘게 갈라지며, 가지가 굵고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호생하며 기수우상복엽으로서 길이는 80...
-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부곡리에 있는 광산. 성산광산(聲山鑛山)은 알루미늄의 원료가 되는 명반석, 다이아스포르, 납석 등이 매장되어 있는 광산이다. 성산광산은 내화용 고령토와 명반석을 캐기 위해 설립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26년 일본인이 내화용 고령토와 명반석[알루미늄 원료]을 캐기 위해 세운 광산이다. 1957년 조선내화 회장 이훈동이 성산광산을...
-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부곡리에 있는 광산. 성산광산(聲山鑛山)은 알루미늄의 원료가 되는 명반석, 다이아스포르, 납석 등이 매장되어 있는 광산이다. 성산광산은 내화용 고령토와 명반석을 캐기 위해 설립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26년 일본인이 내화용 고령토와 명반석[알루미늄 원료]을 캐기 위해 세운 광산이다. 1957년 조선내화 회장 이훈동이 성산광산을...
-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리에 있는 전문 증권사의 해남 지점. 유안타증권은 대만 유안타금융그룹 계열사인 증권회사로 한국 현지법인이다. 유안타증권 해남지점은 1995년 개점하여 현재까지 증권업의 영업을 영위하고 있다. 유안타증권 해남지점은 1995년 1월 개점하였다. 해남 지역의 유일한 전문 증권사로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점되었다....
-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수령 약 180~300년의 이팝나무 3그루. 이팝나무는 제주도, 전라남도, 전라북도를 비롯하여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서 서식하고 있다.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 25m, 흉고 직경 50㎝까지 자란다. 이팝나무의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어린 줄기 황갈색으로 벗겨진다. 잎은 대생(對生)[식물의 줄기에 잎이 붙는 형식의 하나. 잎이 마디마다 두 개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