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에 있는 법정리. 노하마을은 갈대밭이 있던 곳이라 갈앗 또는 노하(蘆河)라 불렀고, 노하(鷺河)로도 썼다.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 노하리(路下里)라는 지명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전부터 불렀던 명칭이다. 2008년 2월 18일에 노하(路下)에서 노하(鷺河)로 한자 표기를 바꿔 부르고 있다. 본래 해남군 마포면 지역에 속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