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동군청 소속 여자 태권도팀.

[설립 목적]

하동군청 여자태권도팀은 태권도를 통해 하동 군민들의 마음을 결집하고 체육 저변을 확대하여 경상남도 지역의 태권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하기 위해 하동군청이 창단하였다.

[변천]

2003년 1월 14일 임홍택 감독과 조향미 코치, 선수 7명 등 총 9명의 하동군청 여자태권도팀을 창단하여 하동실내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 2006년 선수 8명의 2기 선수단[총 10명]으로 일부 선수를 교체하였고, 2008년 3기 선수단[총 10명], 2009년 4기 선수단[총 10명], 2010년 5기 선수단[총 10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3년 7개 대회에 출전하여 금 12, 동 6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하였고, 2004년 8개 대회에 출전하여 금 9, 은 9, 동 18 등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2005년에는 금 14, 은 7, 동 11개를 획득하였고, 2006년에는 26개의 대회에 출전하여 금 16, 은 9, 동 24개를 획득하였다. 2007년에는 7개 대회에 출전하여 금 10, 은 8, 동 9개를 획득하였고, 2008년에는 9개 대회에 출전하여 금 17, 은 8, 동 7개를 획득하였다. 2009년에는 6개 대회에 출전하여 금 10, 은 6, 동 2개를 획득하였다.

[현황]

2010년 현재 하동군청 여자태권도팀의 단장은 하승철 부군수, 부단장은 김수길 기획감사실장이 맡고 있으며, 임홍택 감독과 조향미 코치가 선수 육성을 전담하고 있다. 선수단 현황은 현재 창단 멤버인 김민정을 비롯하여 박미영, 김재영, 천지연, 한수정, 차소라, 곽진주, 임수연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경상남도 유일의 여자 태권도팀을 창단하여 운영함으로써 태권도의 활성화와 지역의 직장 운동 경기부의 육성을 도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