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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삼강록』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5534
한자 光州三綱錄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민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편찬 시기/일시 1966년 - 『광주삼강록』 편찬
간행 시기/일시 1966년연표보기 - 『광주삼강록』 간행
성격 서책
편자 김호영
간행자 김호영

[정의]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충의, 효행, 열행의 인물을 뽑아 1966년에 간행된 서책.

[개설]

『광주삼강록(光州三綱錄)』은 범례를 서문 뒤에 두어 본서의 내용과 구성을 상세하게 안내하였다. 범례에서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으로 한정하였기 때문에 『광주삼강록』이라 명명했다고 적고 있다. 상편에는 충의(忠義), 중편에는 효행(孝行), 하편에는 열행(烈行)을 수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기적으로는 신라, 고려, 조선, 대한제국기에 해당하는 인물들을 뽑아 수록하였는데, 조선 25대 왕 철종 이상은 제가(諸家)의 문헌을 토대로 수록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각 항의 수록 방식은 이름 아래에 본관, 호, 생년, 약령 순으로 서술하였다. 열행편의 수록 방식은 모관(某貫), 모성(某姓), 모처(某妻), 모씨(某氏) 순으로 수록하고 현원(賢媛)은 모부인(某夫人)으로 수록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광주삼강록』은 1966년 김호영(金鎬永)의 주도로 편찬 및 간행되었다.

[서지적 상황]

『광주삼강록』은 3권 1책의 석인본(石印本)이다.

[구성/내용]

『광주삼강록』은 서문, 3권의 본문, 발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은 기근섭(奇近燮)이 썼고, 편찬 취지문과 발문은 편찬자인 김호영이 썼다. 본문은 상·중·하 3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권은 충의편, 중권은 효행편, 하권은 열행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권인 충의편에는 350여 명의 인물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중에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의 인물이 97명을 차지한다. 중권인 효행편에는 964명이 수록되어 있는데, 880여 명은 효자이고, 효녀 3명, 효부 81명이 실려 있다. 하권은 열행편으로 열행 400여 명과 현원 80여 명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광주삼강록』은 삼국시대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충(忠), 효(孝), 열(烈)을 대표하는 인물들을 뽑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광주 지역 인물들의 면면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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