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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선생문집』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4718
한자 遜齋先生文集
이칭/별칭 손재문집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광주광역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백지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편찬 시기/일시 1782년 - 『손재선생문집』 편찬
간행 시기/일시 1782년연표보기 - 『손재선생문집』 간행
간행 시기/일시 1908년 - 『손재선생문집』 간행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소장처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신림동 산56-1]
소장처 고려대학교도서관 -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22길 6-7[안암동5가 126-16]
소장처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연희동 25]
소장처 전남대학교도서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33[용봉동 300]지도보기
성격 시문집
저자 박광일
편자 박하진[초간본]|박노준·박노풍[중간본]
간행자 박하진[초간본]|박노준·박노풍[중간본]
권책 12권 6책
행자 10행 20자
규격 21.4×15.5㎝[반곽(半郭)]
어미 상하내향삼엽화문어미(上下內向三葉花紋魚尾)
권수제 손재선생문집(遜齋先生文集)
판심제 손재집(遜齋集)

[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박광일의 시문집.

[저자]

박광일(朴光一)[1655~1723]의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사원(士元), 호는 손재(遜齋)이다. 송시열의 문인으로, 호남 지역에 송시열의 학문을 전파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출사하지 않고 학문에 몰두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손재선생문집(遜齋先生文集)』은 1782년(정조 6)에 손자인 박하진이 박광일의 시문을 수습하여 20편을 만들고 이민보의 산정을 거쳐 목활자본(木活字本)으로 영인하였다. 1908년(순종 2)에 7세손 박노준(朴魯準)이 박노풍(朴魯豐)과 함께 초간본을 재편하여 12권 6책으로 중간하였다.

[형태/서지]

『손재선생문집』은 12권 6책으로 된 목활자본이다. 판식은 사주쌍변(四周雙邊)에 반곽(半郭) 21.4×15.5㎝, 계선이 있다. 행자수는 10행 20자, 어미는 상하내향삼엽화문어미(上下內向三葉花紋魚尾)이다.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고려대학교도서관, 전남대학교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구성/내용]

『손재선생문집』은 12권 6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권두에 1782년에 홍낙명(洪樂命)이 지은 서문과 총목록이 실려 있다. 권1에는 부(賦)와 시(詩)를, 권2에는 소(疏), 권3~4에는 서(書), 권5~7에는 잡저(雜著), 권8에는 서(序), 발(跋), 기(記), 제문(祭文), 묘지(墓誌), 묘표(墓表), 행장(行狀), 권9에는 우암선생어록(尤庵先生語錄), 권10에는 근사록차기(近思錄箚記)가 수록되어 있다. 권11에 서(序) 3편, 발(跋) 2편, 기(記) 4편, 제문 15편, 묘지 6편, 묘표 2편, 권12에는 행장 8편, 부록으로 행장·묘갈명·묘지명 등이 수록되어 있다. 말미에는 이재(李縡)가 지은 묘갈(墓碣)과 이민보(李敏輔)가 지은 발문(跋文)이 실려 있다.

[의의와 평가]

『손재선생문집』은 호남에 우암 송시열의 학문을 전파하는 데 큰 공헌을 한 박광일의 시문집을 통해 우암학파를 연구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참고문헌]
  • 전남대학교도서관(http://lib.jnu.ac.kr)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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