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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2618
한자 韓國資産管理公社光州全南地域本部
영어공식명칭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Gwangju Jeonnam Regional Headquarter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392[농성동 393-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장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392[농성동 393-8]지도보기
성격 공기업
전화 062-231-3021

[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소속 지역 본부.

[개설]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가계·기업·공공 자산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공적 자산 관리 전문 기관으로 준정부 기관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설립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되어 금융 회사 부실 채권 인수·정리 및 기업 구조 조정, 금융 취약 계층의 재기 지원, 국유 재산 관리 및 체납 조세 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상시 구조 조정 기구로서 국가 경제와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유 재산 관리 등 정부 위탁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통해 국가 재정 수입 극대화를 도모하고 외환 위기 및 글로벌 금융 위기 등 위기 극복의 최일선에서 가계·기업·공공 부문을 포괄하여 지원하는 국가 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전남 지역의 가계·기업·공공 자산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공적 자산 관리 전문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62년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승계한 부실 채권과 비업무용 자산을 정리하기 위한 전담 기구로 성업공사가 출범하였다. 1966년 승계 업무를 종결지으며, 「금융기관의 연체대출금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제정과 함께 업무 대상을 한국산업은행에서 금융 회사 전반으로 확대하였다. 1999년 사명을 성업공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로 변경하였다. IMF 환란 당시 기업 구조 조정 등을 위한 부실채권정리기금 운영에 이어, 2002년 신용카드대란 때 전자 자산 처분 시스템 ‘온비드’ 서비스 개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 신용회복기금 출범 등 잇따라 들이닥친 국가적 경제 위기 극복에 힘썼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금융 회사 부실 채권의 인수, 정리, 국·공유재산 관리·개발, 가계 부실 채권 인수 및 취약 가계 신용 회복 지원, 체납 조세 정리, 기업 자산 인수, 취약 기업 구조 조정 지원, 전자 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관리 운용 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의 관할 지역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제주도 지역이다. 본부장 1명, 기획조정팀, 금융서비스팀, 조세정리1팀, 조세정리2팀, 국유광주1팀, 국유광주2팀, 국유광주3팀, 국유광주4팀으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다. 산하에 목포지사, 여수지사, 제주지사를 두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본사 조직은 5본부 31부서 12지역본부로 편성되어 있고, 2021년 2월 1일 기준으로 정원은 1,767명[임원 상임 8명, 비상임 8명 별도]이다.

[참고문헌]
  • 한국자산관리공사(http://www.kamco.or.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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