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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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義兵將沈南一殉節碑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15[구동 2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희태 |
건립 시기/일시 | 197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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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871년 - 심남일 출생 |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910년 - 심남일 사망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62년 -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
현 소재지 | 의병장 심남일 순절비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07번길 15[구동 21-1]![]() |
성격 | 순절비 |
양식 | 석비 |
관련 인물 | 심남일 |
재질 | 석재 |
소유자 | 광주광역시 |
관리자 | 광주광역시 광주공원관리사무소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공원에 있는 의병장 심남일의 순절비.
대한제국기 의병장 심남일(沈南一)[1871~1910]의 본명은 수택(守澤), 호는 덕홍(德弘), 본관은 청송(靑松), 전라남도 함평 출신이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의병을 일으켜 장흥, 영암. 해남, 보성, 남평, 능주, 나주 등지에서 수많은 전과를 올렸다. 1909년 능주 풍치(風峙)[지금의 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 이만리 화악산 기슭]에서 체포되어 1910년 경상북도 대구 지역 감옥에서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의병장 심남일 순절비(義兵將沈南一殉節碑)는 의병을 일으켜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수많은 전과를 거두고 순국한 심남일의 뜻을 길이 전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972년 1월 의병장 심남일 순절비건립위원회에서 세웠다.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공원에 있다.
삼층으로 좌대를 마련하고 그 위에 순절비를 세웠다.
앞면에 큰 글자로 의병장 심남일 순절비(義兵將沈南一殉節碑)를 새겼다. 비문은 국한문 혼용체다. 비문은 이은상(李殷相)이 지었고, 글씨는 신호열(辛鎬烈)이 썼다.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이며, 관리번호는 50-1-8이다. 앞에 순절비 건립에 찬조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진 방명비(芳名碑)가 있다.
대한제국기의 대표적인 의병장 심남일의 현창(顯彰)과 후대의 추숭활동을 알 수 있어 역사적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