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개신교 단체.

[개설]

구로구 교구협의회는 구로구의 발전과 구로구민의 안녕을 위해 결성된 구로구 소재의 60여 개의 교회 연합과 구로구청 간의 협의체이다.

[설립목적]

구로구 교구협의회는 구로구 지역의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 정화 사업에 앞장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구로구 지역 사회를 위한 미화 사업과 봉사 사업, 저소득층 지원 사업, 조찬 기도회 주관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4년 11월 15일 구로구청에서 양대웅 구청장과 구의회 의원, 교구협의회 목회자, 구로구 신우회원 등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구로구 발전과 구민의 안녕을 위한 조찬 기도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 기도회에서 윤석전 목사는 ‘영혼의 시간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기독교가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 정화 사업에 앞장서는 등 사회 기여도가 지대함을 지적하고 교구협의회 산하 교회들이 구로구 복음화를 위해 더욱 힘쓰자고 강조하였다.

2007년 8월 20일 성령 100주년 및 광복 기념대성회를 개최했으며 2009년 1월 17일에는 구로구청의 ‘천시일반 산타팀’과 함께 저소득층 가구에 백미[20㎏] 100포를 기부하였다. 2009년 8월 26일 개봉1동에서 기독교인들이 봉사 활동 등으로 모범이 되자는 의미로 ‘클린구로실천대회’를 열었으며 12월 10일에는 구로구청 광장 분수대에서 ‘2009년도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현황]

구로구 교구협의회는 고문 곽진태·라진호·민경철·이정규·곽현모·조규준 목사, 지도 위원 서재석·김영휘·전유성·권치영·이영범·김상동·최훈규·한상휘·노동환·김성현와 김영선·이범래 의원, 회장은 정영근 목사와 양대웅 구로구청장, 부회장 박재욱·김문겸·김길진·이준복·곽주환·장영기·김순복·서규창 목사, 사무총장은 김수정 목사, 대회 총무 장창훈 목사, 협동 총무 윤병수·이보초·이수섭·조중환·박은준·장기성·김현호·선준식 목사, 대회 서기 조경석 목사, 부서기 안상 목사, 회계 남정희 목사, 부회계 김주현 목사, 감사 김문겸·이석남 목사 등으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