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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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開井洞 |
이칭/별칭 | 서사면,개정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완 |
개설 시기/일시 | 1973년 7월 1일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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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기관 | 개정동 주민 센터 - 전라북도 군산시 번영로 339-5[군산시 개정동 507-24] |
성격 | 법정동 |
면적 | 5.09㎢ |
가구수 | 1,338세대 |
인구[남,여] | 총 3,504명[남: 1,818, 여: 1,686]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 속하는 개정동·사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개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은 법정동인 개정동과 사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다.
[명칭 유래]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은 본래 임피군 지역으로 임피 읍내 서쪽이라는 의미로 “서사면”이라 하였으며 구암동, 마지동, 외상동 등 열두 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개정”이라는 명칭은 『여지도서』「임피」에 “개정제(蓋井堤)는 관아의 서쪽 20리에 있다.”라는 기록에 처음 등장한다. 그 후 “개정”의 표기자는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개(蓋·盖)”에서 “개(開)”로 변화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국 지명 총람』에는 “개정”이란 지명이 마을에 있던 큰 우물, 즉 개우물 또는 개정(蓋井, 盖井)에서 유래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형성 및 변천]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은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금동리, 달여리, 동정리의 각 일부와 서삼면의 와룡리 일부, 북면의 북내일리, 내사이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개정리라 부르고 옥구군 개정면에 편입시켰다. 1973년 7월 1일 옥구군 개정면 개정리와 옥구군 옥산면 사정리가 군산시에 편입되어 법정동을 개정동, 사정동 두 개 동으로 하고 행정동을 개정동으로 설치하여 관할하도록 하였다.
[자연 환경]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의 동서 방향으로 국도 26호선이 관통하며 장항선이 이웃하여 지난다. 개정동의 북쪽은 개정면 고봉산에서 연결된 용미산, 장군봉 등 고도 80m 내외의 구릉대가 분포하고 서쪽 방향으로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 남쪽은 넓은 개정들이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조용한 전원의 고장이다.
[현황]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은 2013년 1월 현재 면적은 5.09㎢이며 가구 수는 총 1,338가구에 3,504명[남자 1,818명, 여자 1,68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군산시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대야면, 남쪽은 회현면, 서쪽은 옥산면, 북쪽은 성산면에 이웃한다. 개정들을 중심으로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도 26호선과 장항선 철도가 관통하고 있다. 전형적인 도농 복합 지역이며 교육 시설로 군산 동 고등학교와 군산 간호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군산시의 여러 행사가 열리는 월명 종합 경기장이 있으며, 묘지 10,000여 기[공동묘지 2개 소 6,117기, 기타 3,883기]가 산재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