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학교는 오로지 학생을 위한 학교가 되어야 한다’는 기치 아래 개개인의 기초 학력을 다지고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계발하여 자기 주도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이며, 교훈은 ‘꿈을 가꾸고 더불어 즐거운 삶’이다. 2002년 11월 1일 군산금강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2006년 3월 2일 개교하였다. 20...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4년제 국립 대학교. 군산대학교는 1946년에 설립된 군산사범학교가 전신이며 군산시 미룡동에 위치한 미룡 캠퍼스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필요한 학술의 심오한 이론과 그 광범하고 정치한 응용 방법을 교수, 연구하는 동시에 인격을 도야하고 건전한 사상을 함양하여 민주 사회에 이바지할 지도적 인재를 양성함을...
-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대학교 내에 있는 부속 종합 박물관. 군산대학교 박물관은 개관 이래 백제 문화권 및 전북 동부지역 가야 문화권에 대한 활발한 발굴 조사 및 학술 연구를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을 발굴·수집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강좌, 초청 강연회, 특별 기획전 등을 개최하여 학내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 및 문화 향유에 대한...
-
군산과 주변 지역 초등학교, 주민 자치 센터, 지역 아동 센터, 군산대학교 등에서 운영하는 과학 교육 프로그램. 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 사업단이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은 한국 과학 창의 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지역 주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 위한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산시, 부안군, 서천군 등의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튼튼하게 자라자’이며, 예절이 바르고 나라를 사랑하는 도덕인, 슬기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창조인, 특기와 소질을 기르고 개성이 뚜렷한 개성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탐구인, 기초 체력과 굳센 의지로 다져진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1998년 8월 6일 설립 인가를 받아 20...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 미제 마을에 있는 근대기 정려비. 김두안(金斗安)은 선산(善山) 김씨로, 백암(白岩) 제(濟)의 후손 증비서경(贈秘書卿) 병익(炳翊)의 아들이다. 자는 순명, 호는 호은으로, 궁내부 참서관을 지냈다. 효성이 지극하여 부모를 정성껏 봉양하였다. 부친의 병세가 악화되자 자기의 손가락을 잘라 지혈을 먹여 3일 간 소생시켰고, 상을 당해서는 상...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 미제 마을에 있는 근대 초기의 주택. 김재홍 주택은 근대 초기에 건립된 양반 가옥으로 안마당을 중심으로 사랑채와 문간채로 구성된 주택이다. 사랑채는 근대 초기까지 군산 지역 주택 건축의 평면과 공간 구성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간략한 형식의 문간채를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규모가 크지 않고 꾸밈없는 소박한 구조 형식의 건물이다....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 3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은 나운 3동이 관할하는 네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나운 3동의 남쪽에 위치한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미룡리를 개설하였다. 당시 통합된 미제리와 용둔리의 앞 글자를 따서 “미룡리”라고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은 1914년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옥구군 미...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말무덤. 전북 군산시 미룡동 290-2번지, 신관동 290-2번지 일원으로, 군산 대학교 내 음악관의 남쪽 산 능선의 정상부에 위치한다. 미룡동 말무덤은 2001년 군산 대학교 박물관에서 군산시를 대상으로 문화재 지표 조사를 통하여 유적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산 능선 상에 말무덤으로 불리는 봉토분이 자리하고 있는데, 현...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 원당 마을 북쪽 산봉우리 서쪽 기슭 하단부에 있는 삼한 시대와 삼국 시대 유물산포지. 삼한 시대와 삼국 시대 생활 유적이 자리하고 있는 유물산포지이다. 군산시 미룡동 원당 마을 북쪽 구릉지에 위치한다. 군산 대학교 서북쪽에 원당제가 있으며, 이 저수지 북쪽에 원당 마을이 있다. 이 마을 북쪽 산봉우리[42m] 서쪽 기슭 하단부에 미룡동...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조개더미. 미룡동 조개더미는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 원당 마을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군산 대학교 후문에서 북쪽으로 시멘트 포장 도로를 따라 100m 정도 가면 원당 저수지가 나오는데 저수지의 북쪽에 원당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원당 마을은 저수지의 주변부터 시작하여 기슭을 따라 북으로 계속되며 원당 교회가 마을의 중간...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 대학교 주변 신 거주지 개발 지역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활동의 중심지이다. 군산 대학교 주변 주택지 개발로 인한 미룡동 일대 인구 증가로 본당 신설이 필요하게 되었다. 2003년 나운동 성당과 옥복 성당으로부터 151세대 416명의 신자로 분리 신설되었다. 2004년과 2...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저수지. 군산시 나운동, 미룡동과 지곡동 일대에 있는 미룡저수지는 여러 개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그 첫째는 미제(米堤)로 우리말로는 쌀물 방죽이다. 또 다른 이름은 이곳의 지명을 따서 미룡저수지이며 은파 저수지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 한국 농어촌 공사가 정식으로 사용하는 명칭은 미룡저수지다. 미룡저수지는 한국농어촌 공사...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정서가 풍부하고 나를 먼저 사랑하는 어린이, 미래를 이끌어 갈 큰 꿈을 키우는 어린이, 스스로 탐구하며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어린이, 건강하고 활동적이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남을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육성이다. 1932년 옥구 농사 학교가 설립되어 운영되던 중 어린이 교육 기관 설립의 필요성에...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 군산 대학교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세워져 있는 석장승. 장승은 마을 입구나 사찰 입구에 세워 잡귀와 액운의 출입을 막고 사찰내의 재산과 경계를 표시하는 민간 신앙물로, 마을에서는 수호신의 기능을 겸하기도 한다. 선연리 석장승 역시 마을 입구에 세워져 이정표 역할과 동시에 잡귀와 액운이 마을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을 하였을 것...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한국 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1927년 4월 군산 개복동 교회에서 정식으로 분립되어,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원당리 627번지에 초가 3간을 수리하고 예배를 드림으로서 원당교회가 설립되었다. 1927년 4월에 설립된 원당교회는 세 차례의 교회 이전과 3번의 교회 합병의 과정가운데서도 신앙 본질을 잃지 않았다. 특별히 민족 교회로서 시대의...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샘. 군산시 미룡동 원당 마을에 있는 샘으로, 예로부터 내려오는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전설의 샘은 약 300년 전부터 원당 마을과 이웃 마을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해왔다. 그런데 한 선비가 지나가다 샘을 보곤 나라에 큰일이 생길 때마다 3번 물이 넘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전설이 있어 전설의 샘으로 불리게 되었다....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창작 타악 연주 단체. 흙소리 타악공화국은 창작 타악 연주 단체로, 군산과 전주에 각각 연고를 두고 있다. 우리 장단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전통 타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우리 장단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목적으로 사물 놀이패를 운영하고 있다. 전통의 계승과 더불어 우리의 타악을 현대적 무대 공간 위에 재창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