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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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리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김제시 노인복지센터는 열림·나눔·섬김의 성공회(聖公會) 정신을 바탕으로 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곤란한 노인이 있는 가정에 가정봉사원을 파견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건전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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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열을 시조로 하고, 홍주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남양홍씨(南陽洪氏)의 선시조는 8학사(八學士) 중의 한 사람으로, 고구려 영류왕 때 당나라에서 건너온 홍천하(洪天河)이다. 선시조 학사공 이후의 계대가 확실하지 않아, 고려 태조를 도와 삼한 통합에 공을 세우고 고려 개국 일등공신이자 삼중대광태사를 지낸 홍은열(洪殷悅)을 시조로 하고 있다. 입향 경위와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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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상서저수지는 1945년 1월 1일 착공하여 그해 12월 31일 준공되었다. 상서저수지의 제당 형식은 휠댐이며, 제당 체적은 581㎥이다. 제방의 길이는 88m이고, 제방의 높이는 5m이다. 총저수량은 10.28톤이며, 유효 저수량은 10.28톤이다. 취수 형식은 사통형이다. 유역 면적은 18㏊이며, 홍수 면적은 1.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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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옹저수지는 1945년 1월 1일 착공하여 그해 12월 31일 준공되었다. 옹저수지의 제당 형식은 휠댐이며, 제당 체적은 2,015㎥이다. 제방의 길이는 130m이고, 제방의 높이는 8m이다. 총저수량은 44,000톤이며, 유효 저수량은 44,000톤이다. 취수 형식은 사통형이다. 유역 면적은 55㏊이며, 홍수 면적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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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효자. 정존후(鄭存厚)[1778~1843]는 1803년(순조 3) 아버지가 병석에 누웠는데, 소의 생간을 먹어야 효험이 있다는 말을 듣고 소를 도살하는 것을 허락해달라고 관에 청하였다. 당시 개인의 집에서 소를 잡는 것은 불법이었지만, 지극한 효성에 군수가 감탄하여 도살을 허락하였고, 소의 생간을 먹은 아버지는 병이 나았다.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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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리에 있는 효자 정존후의 정려. 정존후(鄭存厚)의 자는 중직(重職), 호는 고암(顧庵)이다. 겨울에 아버지가 병으로 몸져눕자 정존후는 여러 방면으로 약을 구하여 지성으로 돌보았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그러던 중 매일 천지신명께 빌었더니 하루는 우연히 한 의원이 와서 “부친의 병환에는 다른 약보다는 소의 생간을 끓여 드려야 효험이 있을 것이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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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리에 있는 효자 홍관효의 정려. 홍관효(洪寬孝)의 자는 내옥, 호는 태모재이다. 아버지는 효자로 정려를 받은 홍수벽(洪壽壁)이다. 13세 때 어머니가 몸져누워 급히 약을 구해 돌아오는데 갑자기 천둥이 치고 폭우가 쏟아져서 다리가 무너지고 냇물이 불어났다. 도저히 건널 수가 없게 되자 홍관효는 마침 근처에 있던 소의 꼬리를 잡고 냇물을 건넜다. 그 후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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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홍수벽의 정려. 김제시 백산면 상리 두동은 1,100여 년 전 남양홍씨가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여 형성된 마을로, 평소 덕을 베풀고 부모를 극진히 모셔 효성으로 나라에서 벼슬과 정문을 받은 홍수벽(洪壽壁)과 홍관효(洪寬孝), 홍재우(洪在禹) 등이 살았다. 그래서 그 후손들이 웃어른이 사는 곳이라는 뜻으로 머리 ‘두(頭)’자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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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리에 있는 효자 홍재우의 정려. 홍재우(洪在禹)의 자는 성규, 호는 술예이다. 할아버지 홍수벽(洪壽壁), 아버지 홍관효(洪寬孝)의 뜻을 받들어 언제나 조금의 흐트러짐이 없이 정성을 다해 부모님을 섬기어 근동 사람들로부터 큰 효자라고 찬사를 받았다. 이에 유교를 공부하는 학자들이 추천하고 관찰사가 임금에게 아뢰어, 1870년(고종 7) 조정에서 벼슬과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