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에 위치한 옹기가마. 백산면에 있는 부거리 옹기마을은 천주교 박해를 피해 이주해 온 신자들에 의해 설립되어 2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이곳에는 옹기가마가 6개가 있었으나, 모두 소실되고 이 옹기가마와 작업장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다.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875번지 외 1필지에 위치하였다. 직접 장작을 피워 사용하는 전통 방식의 가마로, 구릉지의 경사면을...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옹기가마터. 옹기는 삼국시대 이후 우리 조상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던 용구로서, 음식을 저장하는 용기로 널리 쓰였다. 옹기는 특히 우리나라 전통시대의 서민문화를 알 수 있는 독특한 자료이면서,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을 알게 해 주는 자산이기도 하다. 부거리 옹기요지는 일반 서민들의 일상생활에 소용되는 옹기를 만들었던 곳으로, 1920...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에 있는 전통 옹기 제조업체. 옹기는 ‘질그릇’과 ‘오지그릇’을 가리키는 말로 우리 민족 고유의 생활 그릇이다. 예로부터 된장, 간장, 김치, 젓갈과 같은 발효 음식을 저장하는 용기로 많이 사용되었으며 숨 쉬는 그릇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옹기의 기본 재료가 되는 태토(胎土)는 자기들보다는 수비(水飛)를 덜 한다. 따라서 작은 모래 알갱이나 돌덩이도 남...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있는 금속 열처리 업체. 제이엠은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 불량률 0%의 품질 경영으로 매출의 지속적 신장을 도모하여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함은 물론 국민경제와 김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0년 5월 1일 전북열처리로 설립되었으며 2001년 12월에는 제이엠이란 회사명으로 법인 전환하였다. 2002년 5월 순동지방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