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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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서 태어난 근세 실학의 대가 석정(石亭) 이정직(李定稷)은 근대 성리학자로서 크게 이름을 떨쳤다. 김제 지역의 학풍과 학통을 크게 형성한 대학자로 수많은 제자를 길러 냈으며, 그 학문적 영향력이 지금까지도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석정 이정직은 1841년(헌종 7)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 요교[일명 여꾸다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신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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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과 만경읍에 조성 예정인 산업단지. 김제지평선일반산업단지는 다가오는 서해안 시대의 신산업 입지 수요에 대응하여 도시산업 기능을 강화하고, 전라북도 연담권 도시인 전주~익산~군산~김제를 T자형 산업벨트 전략의 중심축으로 구축하고, 생산·주거·업무 기능 등이 조화롭게 결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복합형 산업단지 개발로 지역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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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있는 백산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김제시를 구성하는 1개 읍[만경읍], 14개 면[죽산면, 백산면, 용지면, 백구면, 부량면, 공덕면, 청하면, 성덕면, 진봉면,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광활면], 4개 행정동[요촌동, 신풍동, 검산동, 교월동] 중 백산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백산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의 행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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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서 생산되는 무청.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생산되는 무는 주로 단무지로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무 잎은 그대로 버려지기 일쑤였고, 일부는 가정에서 시래기를 만들어 이용하곤 하였다. 이렇게 버려지는 무 잎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던 중 근래에 불어닥친 음식 웰빙 바람을 타고 우리의 전통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추세 속에서 김제시는 무 잎으로 시래기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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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부마을의 지형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배의 형국과 같아서 부거리(浮去里)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전혀 뜻이 다른 부거리(富巨里)로 고쳤다. 조선 말기 김제군 연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건리·점리·하건리·신리 일부, 백석면 장자리 일부를 병합하여 부거리라 하고 김제군 백산면에 편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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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산면에서 가장 위쪽[동쪽]에 자리하고 있어 상리(上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백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소음리·황경리·자학리·상서리·하서리·요교리 일부를 병합하여 상리라 하고 백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산면 상리가 되었다. 용암천(龍岩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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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산면에서 가장 위쪽[동쪽]에 자리하고 있어 상리(上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백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소음리·황경리·자학리·상서리·하서리·요교리 일부를 병합하여 상리라 하고 백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산면 상리가 되었다. 용암천(龍岩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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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상두의 ‘상’자와 옥정의 ‘정’자를 따서 상정리(上井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백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돌재·옥정·요교·석정·상두·사거리 일부를 병합하여 상정리라 하고 백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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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에 돌다리가 있어 돌다리 또는 석교(石橋)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연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전석리·후석리·양청리·신리 일부, 만경군 남일면 부흥리 일부를 병합하여 석교리(石橋里)라 하고 김제군 백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산면 석교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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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김제 출신의 문신이자 서예가.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문명(文明), 호는 송재(松齋). 송일중(宋日中)은 1632년(인조 10) 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의 두악산에서 태어났다. 8세 때에 사물의 정사를 판단하고 시문을 엮으니, 김제군수로 재임하고 있던 창강(滄江) 조속(趙涑)이 송일중의 재질을 인정하여 문하생으로 받아들여 경서를 비롯하여 당(唐)·송(宋)의 역사와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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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김제군 연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상리·중상리·하상리·산치리·하조리 일부를 병합하여 수록리라 하고 김제군 백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산면 수록리가 되었다. 2009년 11월 30일 현재 면적은 2.77㎢이며, 총 149가구에 330명[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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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명을 시조로 하고, 이정영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신평이씨(新平李氏) 최초의 시조는 백제 때 신평현호장(新平縣戶長)을 지낸 이인수(李仁壽)로, 이로 인해 후손들이 신평을 본관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도중에 세계(世系)가 실전(失傳)되어 고려시대 문하시중을 역임한 이덕명(李德明)을 시조로 세계를 계승해 오고 있다. 입향조 이정영(李挺英)은 1689년(숙종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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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부터 10여 년간 전주 신공항 건설 추진에 반대한 전라북도 김제시민의 투쟁. 지역 정치인들과 도지사가 김제시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신공항 건설을 추진해 자신들의 업적을 쌓으려는 시도를 김제시민의 힘으로 저지하고자 하였다. 공항 건설 예정지에서 불과 27㎞ 떨어진 곳에 군산공항이 있고, 군산공항의 경제적 타당성 평가가 가장 높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신공항 건설 사업의 대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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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진주강씨가 해발 고도 30m 되는 이름 없는 야산에 조상들의 선영을 만들면서 조종산(祖宗山)이라 하였고, 마을이 조종산 아래에 있으므로 조종리(祖宗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연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조리·중조리·하조리, 마천면 중대리·목교리, 만경군 동이도면 조종리 일부를 병합하여 조종리라 하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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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산면에서 맨 아래의 서쪽에 있는 마을이므로 하서리(下西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백석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후남·궁지·전남·하말·정자·생견·신리 일부, 대촌면 수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하서리라 하고 김제군 백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산면 하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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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하두악리의 ‘하’자와 정자리의 ‘정’자를 따서 하정리(下亭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백석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불로리·하두악리·생건리·정자리·학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하정리라 하고 김제군 백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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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대석리에 있는 해학 이기의 생가. 이기(李沂)[1848~1909]는 황현(黃玹)·이정직(李定稷)과 함께 호남 3절로 불렸으며, 유형원(柳馨遠)[1622~1673]·정약용(丁若鏞)[1762~1836]의 학풍을 이어받은 조선 말 실학자이자 항일 독립투사이다. 1894년(고종 31)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나자 전봉준(全琫準)[1855~1895]을 찾아가 동학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