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에서 발원하여 봉남면 종덕리에서 원평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금구천이 발원하는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는 본래 금구군 동도면 지역으로 구성산에서 흘러내린 급류를 느리게 하려고 선바위를 세워 놓았기 때문에 선바우 또는 선암이라 했다. 하지만 1914년 일제강점기에 영천리와 전주군 우림면 축령리를 합하여 선암리로 이름을 바꾸고 김제군 금구면에 편입되었다. 영천·...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김운상의 정려. 김운상(金雲祥)은 효자로 널리 이름이 알려져 1891년(고종 28)에 동몽교관에 증직되고 정려기를 받았다. 김운상 정려는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 718-6번지 재넘어마을 옆에 영천재라는 김해김씨(金海金氏) 재각 앞에 있다. 금구면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원평 쪽으로 구길을 따라가면, 서도리 물레방아간을 거쳐 혜봉사(慧...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성산(九城山)[487.6m]에서 흘러내린 급류에 영천마을이 수해를 입자 물의 흐름을 느리게 하려고 냇가에 바위를 세운 뒤로 선바우 또는 선암이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뜻이 전혀 다른 선암(仙岩)으로 바뀌었다. 조선 말기 금구군 동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영천리와 전주군 우림면 축령리를 병합하여 선암리라 하고...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에 있었던 금광.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는 남동쪽으로 모악산도립공원이 펼쳐져 있으며, 영천·축령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선암리는 본래 금구군 동도면 지역으로 마을 앞으로 흐르는 내에 가파른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합수되면서 땅이 씻겨 나갔기 때문에 곳곳에 바위를 세워 센 물살을 막았다고 한다. 바위를 세워 놓았다 하여 이 일대를 ‘선바우’라 불렀고, 이를...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독령리의 ‘영’자와 맥상리의 ‘상’자를 따서 영상리(嶺上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공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독령리·맥상리·창산리·영천리·심모리·난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영상리라 하고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장신리의 ‘장’자와 신기리의 ‘신’자를 따서 장신리(長新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금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신리·신교리·신기리·영등리·묘동리·용와리 일부, 공동면 상모리·영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장신리라 하고 김제군 용지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지형이 학처럼 생겼다 하여 조선 초기부터 학동(鶴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공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모리·중모리·신모리·영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학동리라 하고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구면 학동리가 되었다. 백구면 구릉지에 자...